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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8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wests★
추천 : 14/16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7/03/28 11:51:10
몇가지되진않지만
내가 조조가말하는 천하의 씹새끼인 그리스쳔 이라서가아니다
어느정도 맞는말도하고있고..솔직하게 반성할짓했고
욕먹을짓했다 그점에대해선 할말없다
뭐. 우린그렇지않아요 라고말하는걸 다들 되게 듣고싶지않으신모양인데..
어쩌나...난 탈세한적이없는데.. 내가 교주나 되면 모를까 알지도못하는 목사가 비리저지르는지
내가어찌알리오 난 크리스쳔이란 가면을쓰고 신을 팔아먹은적도남을 등쳐먹은적도없는데..
뭐 책임을 통감하라면 통감하지만 일개 신자인나로선 기도하는거밖에 더할수있는게 없쟎습니까
분명히 조용기목사인지 개새낀지가 비리짓거리해먹는 몹쓸놈이란건 알겟어요
그렇다고 다른 조용히 남도와가며 살고있는사람까지 개새끼라뇨 이건마치 학교에서 한놈이 담배폈다고
그학교다니는 학생전원이 담배핀다는 소리듣는거와 비슷한데...
뭐.. 위에건그렇다치구요 개개인의 생각은 틀린거니까
내가진짜로 조조란사람을 싫어하는이유
이런말을했더만..
"여자먹고싶으면 교회로가라 어차피 먹사한테 먹힐년들이니"
우리누나도 다니고 내여자친구도 다니고대부분의 내가아는여자애들 다 교회다니는데..
결국.. 우리누나도 내여자친구도 포함해서 욕한단말씀이신가...
이건뭐,...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돼있다랄까??
이글을읽는사람이라면... 아무리돌려말해도 당신의 여자친구 누나를 저런식으로말하는사람에게
동의해줄수있겟습니까? 그가쓰는글을 읽고싶어지십니까?
어이...조조씨..기독교까는건좋다이거야..솔직히 기독교인중 욕먹을사람많어..
나도 어쩌면 그중한사람일지도모르고.. 근데말야 가만히있는 사람 건들지말어
아니 인터넷을키기전에 인성교육부터 확실하게하고 와
너 주위엔 목사이신 아버지를 둔 친구가 없어서일지는모르지만
내 여자친구아버지 목사시거든?? 근데말야...정말..힘들게살어..오죽했으면
내가 내여자친구 집세내줄정도까지 간당간단하게살어
학비할돈이없어서 학교 2년이나 늦게갔고.. 데이트하면 항상 내가내주고..
그러다보니 항상미안해하는사람이야
그녀의 아버지는 지금 볼리비아란데서 선교활동하시고.
고산병에 시달리시면서도 전기가부족해서 해지면 주무셔야하고
그러시면서도 진통제하나가없어서 감기약하나가없어서 힘들어하는 볼리비아아이들
위해 아무런 인연도없는 그들을위해 울며기도하시는분이야
교회라면 다 헌금으로 1억씩 들어오는지 알고있나보지?
지금은.. 다른목사님이 하시지만.. 그때 당시 그녀아버지가 목회하시던때
헌금으론.. 월세내기도 벅차서 그녀가 알바하며 모아둔돈 까지 긁어 월세 냈더라..
그래도 절대 남해하지않고 오히려 남도와주지못해 안달인사람들이야..
조용기목사 개새끼라는건 나도동감하고 이해하겟는데.
한가지만 물을께 당신은 생면부지의 사람을 위해 울며기도한적 있어?
계속말해왔지만 당신이말하는 썩은기독교를 욕하는건이해해
근데 교회10개중 썩은교회가 9개라도 나는 남은 1개의 교회때문에 교회를떠나지않아
남은한개가 내마음에 안정을가져다주거든 그남은한개의 교회가 세상을 따듯하게해주리라 믿거든..
나는 스스로는 아무것도안하면서 남을 욕하기만하는사람은아니거든
조조씨... 내가본당신은 남은 1개의 교회마져 없애려는사람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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