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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신의 조각들'이 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318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1/05 17:07:26
얼마 전 인터넷으로 예약구매 했던 타블로의 소설책이 드디어 왔네요ㅠㅠ
오늘 아침에 이제 배송될거라고 문자왔길래 집에 와서 기다려야지 했는데
제 방에 가보니까 오전에 미리 엄마께서 받아놓으셨더라구요.


우왕ㅠㅠ
일단 포장을 뜯어서 꺼내놓긴 했는데, 이 책을 잡으면 다 읽기 전 까지는
못 떼어낼 것 같고. 그럼 공부를 못 할 거고. 시험 끝나고 읽어야 하겠지만.


표지가 산뜻하니 색감도 좋고 예쁘네요. 전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근데 예약구매하면 타블로의 친필메시지가 있다더니ㅠㅠ
이건 뭔가여ㅠㅠ 한 번 써서 복사했뜸?ㅠㅠ


본격 아무에게도 빌려주고 싶지 않을만한 책이네..
읽고 싶은데 참아야지.

방에다 치워놔야겠다.


이제 시험 끝나고, 넬 DVD 받고, 타나토노트 사고.
앨범 두 장 사고. 그러면 그 곳이 낙원이겠구나.


자 그럼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 쓰고 가는 것도 못 미덥지만ㅠㅠ;
그래도 글을 써 놓고 가야 혹시 오유에 오게 되면
내가 글을 싸 놓은 것이 있으니 함부로 못 하겠지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저도 그렇고 특히나 목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그전엔 항상 코감기 전문이라, 코 훌쩍훌쩍 거리면서 코감기가 제일 싫다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목감기 걸려보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침 삼키는 게 너무 괴롭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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