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린이쓰는총은 탄피가 안나간다.. 블리자드 역시 세세한건 안따지는 것인가-_-?

게임의 한계성이 아니라 설정이죠. 마린이쓰는총은 가우스라이플이라는 것인데

일종의 레일건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레일건이라는건 간단히 말해 자석의 원리를 이용해서

총알을 발사하는 총인데요. 그덕분에 탄피를 따로 만들어넣을 필요없이 총알만 있어도

발사가된답니다.
(대략적으로 탄피를 그리는게 귀찮았던 개발자들의 농간이 아닐런지..)


2.항상논란이되는 과제.. 스타의 비행기들은 그냥 둥실둥실 떠있다-_-..

뭐 스타가 배경이 우주니까 떠있다는 말로 대변하는 말이있는데.. 그건 아닙니다-_-
(그렇다면 마린이나 저글링도 둥둥 떠다녀야겠죠?) 

테란의 경우 워프엔진덕분에 이동하지 않고도 떠있는거죠. 그들은 정확히 말해 우주선입니다.

일반 비행기와는 다른녀석들이죠. 일단 프로토스의 경우 가장 거대한 케리어조차

정신력으로 움직이는 녀석들이죠. 프로토스는 일종의 공중부양입니다-_-

저그는 날개를 퍼덕거리죠-_-;; 가디언은 역시 공중부양이라고 믿고싶네요-_-

디바워러도 역시.. 스콜지는 설정상 항시 우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공격 명령이 떨어지면

기권으로 강하해서 자폭하는 유닛인데요.. 뭐 우주에 나가있었다면 무중력의 상태일것이니..

떠다닐수있겠네요-_-
(우주에 있는데 히드라가 침뱉어도 왜맞냐? 라고하신다면.. 
게임일뿐입니다-_- 라고 답해드리고 싶군요-_-;;)


3.인터셉터가 테란의 건물에 깔리면.. 터진다-_-!

이것 역시 재작자들의 농간입니다-_-

임요환이 대회에서 한번 써먹어서 유명해진 기술이며.. 임요환 아니면

쓸엄두도 못내는 기술이죠-_-
(그때당시 캐리어 4대를 비어버리게 만들었던..=ㅂ=)

인터셉터의 지상공격 컨셉은 급강하 폭격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테란의 건물이 떠있는 상태에서 아래쪽에 인터셉터가 있을때

내려앉으면.. 다 뽀가지는것이죠-_-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요ㅎㅎㅎ

다음에는 좀더 쓸모있는것을 소제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