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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기독교인이 성경 읽으면서 속이 시원한 한가지...
게시물ID : humorbest_319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Ω
추천 : 49
조회수 : 672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21 19:17: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21 16:19:53
공부때문에 온갖 종교서적을 다 읽어야하는 무교 학생인데ㅋㅋ
성경을 가만히 읽다보면 말이예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일단 구약 신약 신이 다른 신인것은 맞는 것 같고 ...
뭐 어차피 상관 없으니까 넘어가고 
신약 넘어오면 그 예수님이 나오는데 

이게 참 재밌는게 

왜 교회 한번도 안다니신 그 기부 김밥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만약 천국에 가면
예수님 그분이 부처님이랑 부루마불하면서 놀고 있다가 할머니 보고 벌떡 일어나서,
"아이구 어서오세요 ㅠ 미안해요 ㅠ 고생많이하셨죠 ㅠ 저 누군지 모르세요? 
괜찮아요 ㅠ 들어오세요 ㅠㅠ 인제부터 알고 지내면 돼요 전 예수라구 해요 저친구는 부처ㅠ
따뜻한거 드릴까요??" 이러면서 마구 반겨주고 

목사에 (교회 아님. 목사임) 몇백억씩 쏟아붓고 땅투기하면서 빽빽거리고 살던 
몇 돼지들이 죽어서 천국 문앞에서서 
"아이구 예수님 제가 교회에 십일조두 그렇게 많이하구 진짜 평생
예수님 이름 부르짖구 살았는데 왜 이러세여ㅠㅠㅠㅠㅠㅠ" 이러면
예수님이 태양신이랑 김밥 할머니 막 맛있는거 좋은 옷 막 챙겨드리다가 시끄러워서 
뭔가 보고 "헤헤^-^꺼져ㅋㅋㅋㅋ" 이러면서 발로 쾅쾅 차서 지옥 불구덩이에 처넣을 생각하니까 

속이 시원함 헤헤 

그리고 그 돼지들은 시발바......
에게 갑니다. 마야족의 지하를 다스리는 죽음의 신이죠. 
아 요즘 막 이런 공상 함. ㅋㅋ 공부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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