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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린 애니송』순위
게시물ID : animation_319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단인
추천 : 1
조회수 : 20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4 21:50:21


공동 5위 - Let it Go「가수 -이디나 멘젤」

[겨울왕국 OST]


"또 불러?"라고 생각해요(37세 여성, 단체, 공익법인, 공공기관)

또인가.. 짜증나라고 생각해요(27세 여성, 전기 관련 회사)


공동 5위 - 사랑을 되찾아라!!(愛をとりもどせ!!)「가수 -크리스탈 킹」

[북두의 권 1기 OP]


또 시작이야?라고 생각합니다(31세 여성, 자동차 관련 회사)

다 같이 흥겹게 되기는 되는데 나중에 엄청 힘들어요(38세 여성, 전기 관련 회사)


공동 5 - 큐티 허니(キューティーハニー)가수 - 마에카와 요코, les5-4-3-2-1, Mayukiss, SALIA, 코다 쿠미

[큐티 허니 OP]


지겹다고 생각할때쯤이면 나오는 노래예요(29세 여성, 무역, 도매)

지겨워요(50세 이상 여성, 기타)


4위 - 갓차맨의 노래(ガッチャマンの歌)「가수 -시몬 마사토」

[과학닌자대 갓차맨 1기 OP]


반세기 정도 불러지는 노래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44세 남성, 정보, IT)

매번 회사에서 과장님이 부르셔서 어쩔 수 없이 부르지만 솔직히 세대가 달라서 몰라!라고 말하고 싶어요(36세 남성, 기계, 정밀 기계)


3위 - 우주전함 야마토(宇宙戦艦ヤマト)「가수 - 사사키 이사오」

[우주전함 야마토 1기 OP]


할아버지가 굵직하게 부른 노래가 군가 같아서 싫어요(50세 남성, 전기 관련 회사)

동료들이 그 노래로 잔소리한 경우도 있어서 자주 듣습니다(28세 여성, 학교, 교육)


2위 - 터치(タッチ)「가수 - 이와사키 요시미」

[터치 1기 OP]


분위기자체는 나지만......(23세 여성, 여성, 단체, 공익법인, 공공기관)

주위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노래방에 가면 자주 들어요(35세 여성, 의료, 복지)



1위 - 잔혹한 천사의 테제(残酷な天使のテーゼ)「가수 - 타카하시 요코」

[신세기 에반게리온 OP]


일단 남녀불문하고 사람이 어느정도 모인 노래방에서 많이 듣는 편이예요. 

나중에는 저도 그 노래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23세 여성, 단체, 공익법인, 공공기관)

몇번이고 몇번이나 듣고, 정말 들어서 질립니다(26세 여성, 호텔, 여행, 어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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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권 외 곡들


1.첫 뽀뽀(はじめてのチュウ)「가수 - 안신파파」

[키테레츠 대백과 4기 OP]

여자애가 부르면 귀여운 노래이고 누가 불러도 귀여운 노래요, 근데 너무 들어서 질리네요(25세 여성, 기타)


2.문라이트 전설(はじめてのチュウ)「가수 - DALI, 사쿠라코 클럽」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OP]

세일러 문 붐은 진작 지났죠(28세 여성, 기계, 정밀 기계)


3.sailing day「가수 - BUMP OF CHICKEN

[ONE PIECE THE MOVIE 데드랜드의 모험 주제가]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이고 또 듣다보니 질리더군요(22세 남성, 기계, 금융업)


4.Butter-fly「가수 - 와다 코지」

[디지몬 어드벤처 OP]

친한 친구가 노래방 갈때마다 매일 이거 부르니까 정말 질리더군요(25세 남성, 기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bbsId=G003&itemId=15&articleId=16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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