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하하... 강제 애프터스쿨 팬이 되었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19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linger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4 23:45:13
애프터스쿨 이야기하면... 음악게시판이나 연예게시판에 써도 될 것인데... 왜 여기에다가 썼냐고요?
 
친구와의 대화중에서 나온 것입니다. (참고로 친구는 제가 덕후라는 사실은 모릅니다. 일코를 최대한 하고 있으니까요.)
 
친구 : [작성자]야 너는 누굴 좋아하냐? 
 
나 : 음.... 유이
 
 
... 여기까지 말하고... 순간... 더헉 했습니다. 제가 사실 반사적으로 말한 유이는...
 
LCJzot5afgB.jpg
 
K-ON! 에 나오는 히라사와 유이였거든요. (그래도 성을 말 안했으니 다행;;)
 
yui.jpg
 
물론 코테가와 유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때 순간적인 재치로...
 
나 : ...그 있잖아... 애프터스쿨에....
친구 : 너 그런 취향이었나? 은근 몸매 쩌는 여자를 좀 보는구나??
 
( 이하 평상시 대화 )
 
 
 
아하하하하.... 사실 애프터스쿨에 누구누구 있는지 멤버 이름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노래도 뭐가 유명한지도 노래제목도 잘 모르는데... 강제로 애프터스쿨 팬으로 분장(?)하게 생겼어요. (일코를 위해서라면)
 
폰에도 애프터스쿨 노래를 넣어줘야지 (with 멜론) 
 
그리고... 베이글을 좋아한다고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아무렴 어때요.
두가지의 열다섯개의 두터운 덕으로(二 十五德厚 : 이 십오덕후) 인식이 싸악 굳어지는 것보단 낫다고 보니까요.
(친구가... 알바를 했을 때... 다섯가지 덕을 (오덕)가진 교대자가 덕을 쌓느라 지쳤다고 펑크를 자주내서 인식이 안좋거든요.)
 
 
그래도 야구에도 관심을 가진게 있다보니... 유이 아빠가 넥센에 코치로 있었다는 둥... 그렇게 좀 말을 돌렸네요. (야빠라는 인식도 추가요~!)
 
일코할 때는 항상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