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데스크탑에 윈도7과 맥OS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SD에는 맥OSX를, HDD에는 윈도우7을 사용합니다.
1. 맥OSX
SSD 에 설치되어있는 특성상 큰 성능차이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메모리가 부족할때 나타나는 HDD SWAP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거지요,
음악작업할때 20트랙 넘어가면 간혹 나타나던 버벅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테이블을 항상 채워놓지는 않지만, 여유있는 작업공간의 확보로 SWAP이 줄어
들었다는거지요.
2. Win7
HDD에 설치되어있는 윈도우의 경우, 작업때의 버벅임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단순한 웹서핑에서도, 마우스 스크롤링의 딜레이가 줄어든건 단순한 플라시보효과로
보기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파폭이 의외로 고사양 프로그램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램은 다다익선.
주업무 오락인 컴퓨터는 8기가로 떡치고 남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