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서로 대학이 달라서 꽤나 장거리연애 중임. 대학오기전부터 사겼던터라 참을만 합니다..ㅋㅋ 근데 요즘 들어 술자리가 잦은 듯함. 신입생이라 더 그런듯.. 암튼 술자리가면 술도 적당히 마시고 필름 끊긴적 한번도 없었음. 근데 어제 밤에 술자리에서 좀 달달한 상태까지 갔다가 왕게임을 했다고 함 계속 걸려서 4단계까지 갔다는데 4단계가 남자목에 술 떨어트리고 여자가 그걸 마신다캄 시발 그냥 했다고 말을 하지말지 듣고나서 하루종일 개빡친상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친은 내가 하루죙일 빡쳐있으니깐 지도 삐침 ㅡㅡ.......와 남자로서 저런말 들으면 하루종일 빡치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