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319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자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0 01:17:38
계속 깨어있고. 내가 아까 보낸 '선배님'이라는 문자는 벌써 11시 40분에 보냈는데 아직까지도 답장하나 없고.무슨일이 생긴건지.아니면 자꾸 불안해지는 마음이 맞는건지. 영문을 알수없는 나는 계속 오지않은걸 알면서도 휴대폰을 확인하고. 이러는게 참 한심하기도 한데 나는 분명 문자가 오면 모든걸 잊고 좋다고 헤벌레 웃어버릴꺼 같아. 차라리 카카오톡이었으면 문자를 봤는지 아니면 안봤는지 알수라도 있지. 문자로 하니까 이건 뭐 알길도 없고.답답하긴 하는데.한번더 문자보내 볼까 생각은 하는데. 정말 싫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