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쫌 어렸을때 원귀,혼 같은게 많이보였죠 어렸을때부터 그런게 많이보여서 전 당연한걸로 생각했었죠 그래서 귀신을 보아도 무섭다는 생각이 든적이없습니다. 뭐 자세히 말하자면 귀신은 안무서운데 그들이 하는 행동이 무섭다고해야할까?..ㅋㅋ 근대 신기하게 가위 같은거나 악몽을 꾼적은 없었는데 최근에 한번 식은땀흘렸었던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는 저희집이 빌라같은구조였는데 엘레베이터는 없고 한 5층정도였습니다. 물론 밤이였구요. 아무튼 계단을통해 걸어올라가고있었습니다. 2층과3층사이를 막올라가려던참 계단에 한 여자아이가 앉아있었습니다. 계단에 앉아있으면 저쪽을보고 앉아있었는데 제가보는시선에서 등을 돌리고있었습니다. 꿈을꾸고있을때는 그사실을 알지못했었죠. 옷차림은 흰색 옷인데 전통한복?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이걸 어떻게하지 생각을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아이가 얼굴을 좌으로 살짝살짝 흔드는겁니다. 저는 이상황을 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하다 갑자기 화가나서 그 여자아이보고 소리를지르고 비키라고 욕도했습니다. 그러자 그말에 반응이라도 하듯 좌우로 더 심하게 흔드는겁니다. 처슴에는 까딱까딱수준이더니 점차 어깨 에서 골반까지 얼굴을 좌우로 흔드는겁니다. 저는 그때 느꼈는데 이세상사람이 아니라는 촉을 느끼고 도망가려했습니다. 귀신이랑 엮여봤자 좋을건 하나도 없으닌까요. 그래서 도망칠라는데 그 여자아이가 일어나는겁니다. 저는 멍해지더니 그 여자아이를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러더니 고개를 골반정도까지 흔들면서 저에게 달려오는겁니다. 그때 딱 꿈에서 깨고 한참을 눈을뜨고 천장을 보고있었는데 그때 천장에서 꿈에서 봤던 여자아이얼굴이 저를향해 툭 떨어지더니 그대로 제 얼굴을 통과하더군요.
별로 재미없으셨죠? 인기많으면 이번에는 꿈얘기가아닌 실제 귀신을본 경험담을 쓰겠습니다. 2편) 감동주의) 병실에 한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