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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9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즈얼라
추천 : 1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20 02:03:57
동생이 휴가를 나왔는데... 애가 좀 이상해졌어요.
아무래도 약한 증상의 정신병을 얻어가지고 온 거 같네요.
특별히 진단명은 안 나오더라도 굉장히 불편한 상태 정도?
원체 좀 심약하고 개인주의(이기주의는 아니고), 자유주의적인 애라서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해야될까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인간 이하(...)대접에 충격을 받았다거나
거칠게 덤벼드는 조교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압박을 심하게 받았다거나..
가끔 멍때리고 말수도 줄어든 것 같고.
내가 과민반응하나 싶었다가, 아무래도 맞는 것 같고..
답답하고 걱정도 되고.. 썩을 한국군은 나 전역하고 몇년 지나는동안 나아지지도 않았나 왜이렇게 사람 고생시키는거야 쎄르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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