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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이 많아 한번 긁적여봅니다
게시물ID : gomin_31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만태산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20 03:14:40
여자친구가 제말을 너무 안듣네요..
제가 좀 보수적이긴하지만 여자친구에게 거의다 져주는편이거든요
학교때문에 여자친구는 다른 지역에 있는데 노는거까진 제가
아무 말도 안하는데 제가 부탁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네요ㅜㅜ
영화를봐도 여자친구 위주로해주고 밥을 먹어도 위주로해주고
담배도 하루에 한갑씩피다가 3개로 줄이고 원하는건 거의다 해주는데
술먹다가 번호 따여서 친구가 여자친구한테 말해서 술도 먹지마라구해서
지금 투잡뛰면서 하루에3시간 자고 놀지도 않아요ㅜㅜ
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원하는건 하나도해주질않네요ㅜㅜ
잠자리 요구같은것도 아닌데 그냥 제말만 조금 들어 달라는건데
어려운건가요ㅎ 일찍다니고 놀생각만하지말고 내생각좀해주고
만날 시간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서 집으로 오는날 저좀 보러 오라구 햇는데
생각해본다네요... 돈벌면 여자친구 배고플까바 
뭐라도사주고 재밋게 해줄려고하는데 이게 이제 당연시 생각이드나봐요
처음엔 정말 착햇는데 이제 가면 갈수록 제말은 무시하고
자기위주가 되어가네요....화도 내봣는데...
앞에서 여자친구가 울어버리니까...어쩔수도 없더라구요ㅜㅜ
괜히 내가 잘못해서 싸운게아닌데도 미안해지구...
친구도 잘안만나거든요ㅜㅜ 여자친구가 제친구들 쏠로고 못되게 논다구
계속만나고는 싶은데 좋아하는데ㅜㅜ헤어지긴 싫고
제말을좀 듣고 저좀 생각하게 만들순 없을가요ㅜㅜ
여자친구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가요ㅜㅜ
옷같은걸사두 전 커플옷신발도 커플 전부 커플로 여자친구꺼까지
생각하면서 사는데ㅜㅜ 왜자꾸 여자친구는 절실망 시키는걸가요
좋은방법 없겟나요....너무 답답해서 오유 눈팅만하다가
술한잔한김에 고민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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