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N protect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전에 화면 오른쪽 하단에 악성코드가 발견됫다면서 확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심의 여지없이 확인을 누르고 한 10여개의 스파이웨어/악성코드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을 누르니 홈페이지가 뜨고 로그인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마치 무료인마냥. 그래서 저는 아무 의심도 없이 주민등록번호랑 이름을 치고 가입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보이는 글자. 무료회원은 확인만 가능하고 유료회원이라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홈페이지에 온라인백신 소개해 놓은 곳에는 무료/유료 회원이라는 것은 언급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회원가입 하기 전에는 아예 눈치도 챌 수 없게 창을 회원 가입을 하도록 유도를 해 놓았더군요. 전 지금 이 글 쓰고 당장 탈퇴합니다. 하지만 이건 알아두십시오. 공정하게 기업을 운영하십시오. 분명히 이런 수법에 속아서 회원가입을 했다가 탈퇴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치시한 수법 쓰지 마시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 해 주십시오. 물론 N protect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경영과정에 있어서 상당히 상업적이고 노골적인 치사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 고객 센터에 제가 메일로 발송한 본문 내용입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완전 개속임수..... 회원가입하기 전에는 로그인만 할 수 있는 창만 아예 그 회사에서 설정을 해 놓은것 같더군요.... 주민등록번호 뒷차리 칠때에도 별표로 표시도 안되고..... 님들은 속지 마세요.. 아나 요즘 나 왜이러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