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에 다른과 학생이지만 교양수업에서 옆자리에 앉게되서 알게된 여자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좋아하는티를 제 딴에선 많이 냈어요ㅋㅋㅋ 직접적으로 예쁘다고 칭찬하고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도 줬구요. 이젠 직구를 던질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고백을 해야할까요? 제가 모솔인지라... 고백을 안해봐서 어떤게 좋운 방법인지 모릅니다ㅜㅜ 저녁먹다가? 지하철 기다리면서? 산책하다가? 정말 감도 안옵니다. 멘트는 . 사실 나 처음 교양수업때 널 볼 때부터 좋어했어. 내 마음 알고있었니? 우리 사귀자. 뭐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 도와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