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임이 후임한테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그리고 물어본다..후임인 너의 과오에 대해서...
우물쭈물거리다가 선임이 자신도 너한테 솔직하게 얘기를 해줬는데
너는 왜 안하냐? 넌 내가 싫으냐? 라고 따지면 후임은 두려워서
막 부끄러운 사실들을.. 막 얘기를 하고.. 그 다음날이면 자신의 부끄러운 사실들이 부대에 떠돌고있음 ㅋㅋ
ps. 93기선임하고 근무 나감
93기 : 너 맘에 안드는 선임있어?
나 : 없습니다(말하면 다 불어버릴거면서 ㅅㅂ)
93기 : 아 솔직하게 말해봐 있어 없어? 나못믿어?
나 : (ㅅㅂ어뜨게 믿냐,어쩔수 없네) 아 맘에 안드는건 없지만 짜증나게 하는건 있습니다
93기 : ㅇㅇ 뭔데? 뭔데?
나 : 그 당구칠때 99기 선임이 옆에서 자꾸 코를 후비는데 보기 흉해서 좀 그렇습니다
93기 : ㅇㅇ 알았씀
근무 철수 하고 99기 선임한테
99기 : ㅇㅇ아 코파서 미안하다
하고 죵내 맞았뜸 -_-;; 뭐 이런식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