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제역이 발생한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의 한 주민이 이날 저녁 살처분 예정인 소에게 마지막 여물을 주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말인데.. 세상살기 참 팍팍하기도 하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