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십덕으로 거듭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상자 크기보고 놀랐습니다. 더럽게 크더군요.
커터칼로 조심조심 자른 후 열어보니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코우사카 우미 1/7 스케일 피규어가 절 반기는 군요.
비닐이 2겹 정도로 둘러쌓여있어서 좀 흐릿해 보이네요.
비닐로 쌓여 있던 건 모두 제거. 흐릿한 게 많이 사라졌네요.
정면
후면
확대
첫 피규어라 그런지 상자에서 꺼내서 조립할 때 두근두근 대더군요.
퀄리티도 맘에 들고 말이죠. 게다가 표정도 바꿀 수 있고
피규어 제작자가 일부러 제일 어려운 걸 도전하려고 이 우미 피규어를 만들었다는 설이 있더군요.
특기가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없는 포즈를 취할 수 있음"이니...
아래는 피규어 제작 모델이 된 일러스트
흐흐... 유리코 피규어가 기대되는 군요...
...그냥 얼굴 파츠 바꿔 껴볼려고 분해하는데 분해 과정이 뭔가 재밌어서...
댓글 약후방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