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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해 노력해온 엄마여,,,,,이젠 편히 쉬소서,,,,
게시물ID : humorstory_319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하하
추천 : 4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0 20:12:27

국제 에미상 후보MBC휴먼 더큐 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세상에서 가장 슬픈이야기. 풀빵엄마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풀빵엄마.

 

 

풀빵엄마 그녀는 두 아이에 엄마이자. 풀빵을 파는 엄마다

갸날픈 체구에 그녀는 많이.상당히 아프다

아프지않길 간절하게 기도해보지만 그녀의 아픔에 고통은 줄어들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엄마이기에..그리고 그녀의 이쁜 은서와 홍현이를 위해 그녀는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못한다.

 

그녀는 늘 씩씩하려고 애쓰지만 그녀의 하르는 눈물은 멈출수가 없다

아이들에게 엄마역할 해주고싶고 아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싶었던 그녀. 엄마...그녀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엄마이고 싶었다

 

그녀의 딸.은서....은서는7살

보통7살 아이라고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은서

은서는 동생 홍현이를 직접 씻기도하며 설겆이도 한다.

엄마가 없는 집에서 동생을 돌보며 엄마가 할일은 너무나 잘해준다. 은서의 모습에 가슴이 더 미어지는 슬픔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그녀의 딸 은서는 정말 많이 커버린것이다. 그런 딸의 모습에 그녀의 마음은 더욱 아파하고 안쓰러워한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소홀해 하지 못한다.

아이들입에 밥을 넣어주는일.

아이들 빨래를 직접 손으로 빨아주는일

그녀는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 머물고 싶다고 말한다

아니 20살까지 만이라도 아이들 옆에 있을수만 있다면 그녀는 행복할꺼라고 말했다

 

 

아이들에 재롱잔치에 다른 엄마들은 웃지만 그녀는 운다..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그녀의 웃음보다는 눈물이 흐른다.

그녀의 눈물의 의미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있을것이다.
아마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고 있다면 그녀의 눈물이 하는 말을 알수있을것만같았다

 

그녀의 이름은 최정미.

그녀는 혼자 아이둘을 키우고 위암말기 환자였다. 바람불면 쓰러질것 같은 그녀는 또다른 이름 .엄마

어린 아이들에 그늘막이 되어주고 싶은 엄마이고 싶었던 그녀의 바램들

 

하지만 그녀는 이제 세상에 없다.

그는 진정한 대한민국 엄마이자.자랑스런 한국인이었다.

뒤늦게 풀빵엄마 를 보게된 나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순간적으로 부모님께 대하던 행동이 순식간에 스쳐지나가며 가슴이 아려왔었다.

 

 

 

 

풀빵엄마를 위해 추천해서 베오베로!!(묵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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