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8살의 청년으로써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왔습니다...
저에겐 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몇명 있습니다...
초중고를 같이 나온 3명의 친구가 있어요...
저 포함해서 4명... F4?ㅋㅋ
저와 친구들은 강원도에 살았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저는 강원대를 나왔구요...
한놈은 서강대
한놈은 단국대
한놈은 경원대를 나왔습니다...
저는 서울에 한 식당을 합니다...
크진 않지만 장사는 잘 되는 편입니다...
대학 과가 미래가 없는 과라서 식당을해요 ㅜㅜ (과 이름은 안 밝히겠음)
식당시작한지 이번 달로 9개월째...
어머니와 저, 아주머니 2명과 알바생1명 총5명이서 식당을 운영을해요...
사장은 저구요...
순이익이 월 700만원 입니다...
서강대 나온 놈이 회사 들어갔다고 자랑을 해댑니다...
사실, 전 부럽지 않습니다... 식당한다고 창피하진 않아요...
근데 이 녀석이 전화로 문자로 인터넷 채팅으로 까지도 저를 무시합니다... (자주 인터넷에서도 만남)
자기는 회사원인데 너는 고작 식당이나 하고있냐고...
뭐... 회사원이 볼때 식당주인... 무시 할 만 합니다...
제가 그 녀석에게 월급얼마냐니깐 160만원이래요...
그래서 제가 "난 월 700번다"라니깐 "어차피 식당이잖아"하고 무시를 합니다...
저는 월 700을 벌고 그 녀석은 월 160만원을 법니다. (나중에 승진하면 많이 받겠지만)
둘다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입니다...
저와 그녀석...
누가 인생 성공한걸까요?
짤방은 박보영ㅋ
여친이 박보영을 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