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간 저한테 엄청 대시하던 제 남친이. 제가 좀 남자한테 데인게 있어서 엄청 망설였던거였음 (나쁜남자가 아니라 나쁜 쌍놈새끼를 만난적이 있음)
근데 이번달에 갑자기 썸남 포텐 터짐. 사각관계 됐음.. 썸+고백받은게 남자 셋이었음.
그렇다고 내가 이쁜건 아님. << 중요함. 그냥 성격 좋단얘기 많이 들었음
근데 그중에 한명인 지금의 남친이의 마음을 3주나 머뭇머뭇하다가 받아주고 사귀게 된지는 일주일도 안됐음.
- 본론 - 근데 처음엔 손잡자고 해서 손가락만 걸고 다니고 그랬는데 그 다음날엔 뺨에 몰래 뽀뽀하고 그래서 참 풋풋하고 귀여웠음*-_-* (저보다 연상. +5살...) 전 그런 플라토닉을 좋아하는데 << 중요함 어제 갑자기 입술에 뽀뽀하고 키스하려들고 계속 시도하면서 몸 더듬고.. 자꾸 만지려그러고..
남자들 다 그래요? 아니면 나 정말 쉽게 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남자분들이 많으니까 좀 알려주세요^_...
--------------------------------- 요약
1.나한테 3주간 대시하고 결국 사귄지 1주일도 안된 다섯살 연상의 남친이가 있음 2.첨엔 손만잡아도 헤실거리고 뽀뽀도 뺨에 몰래하는 귀여움이였음 3.본인은 그런 플라토닉이 좋았음 4.근데 한 번 입술에 당해주니까 계속 입술에 뽀뽀하고 키스하려듬 5.그리고 몸 더듬더듬..- - 엉덩이라던가..슴가라던가.. 6.난 그게 좀 이해 안됨... 왜 자꾸 만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