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hip is witchcraft를 미국에서 상영 금지시키고, Fighting is Mgaic 대전 격투 게임등 MLP : FIM 팬덤의 중요한 완성도 높은 2차 창작들을 저작권을 문제로 금지시키는 해스브로의 행동을 좋게보지 않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위험하게 보고있죠. 그들은 MLP : FIM 팬덤이 지금까지 만난 가장 큰 위험을 만들어냈거든요. 팬덤에게 있어 가장 큰 위기 싱황을요.

 MLP : FIM 팬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랑과 관용 그리고 우정인데 하스브로는 다른 선택이 있었음에도 거기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일을 한대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창조적이고 재능이 돋보있다고 불리는 브로니 커뮤니티의 가장 좋은 장점을 없애버렸죠.

 팬덤은 Picture perfect Pony 동영상을 통해 MLP : FIM이 방영 되지 않더라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에니메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브로니 팬덤이 단지 몇 년만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팬덤 스스로 수십년동안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샘이죠. 하지만, 브로니 팬덤이 진행하고 이런 특이점을 넘는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하스브로는 저작권을 이유로 중단 시켰습니다. 하스브로는 2차 창작을 허용하면서 거기에 라이센스를 붙이는 등의 행동으로 팬덤과 함께 갈 수 있었지만 그 방식을 선택하지 않았죠.  해스브로의 행동은 그들이 결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혹은 오랫동안 팬덤의 수준 높은 2 차 창작을 볼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팬들의 창조력이 억압받고 언제나 고소의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서 좋은 2차 창작이 등장한다는 것은 거의 가능한 일이 아니니까요.

 전 Fighting is Magic 사건으로 해스브로의 결정이 분명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3에서 MLP : FIM 제작진 중 많은 수가 교체 된 사실에서 부터 알았어야 했는데 해스브로 이미 하나의 커뮤니티가 생긴 MLP : FIM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팬덤은 무너지지 않았고 팬픽과 음악 부분의 2차 창작에는 아직 영향이 미치지 않았죠. 전, 풀아웃 에퀘스트리아와 같은 대형 팬픽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풀아웃 에퀘스트리아 세계관을 이루는 첫번째 이야기는 이미 브로니들에 의해 양장본으로 출판된 적 있고, 음악과 게임, 그래픽 노블 그리고 에니메이션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브로니 팬덤은 지금 더욱 발전하는 방향과 후퇴하는 방향 둘 사이에 놓여있다고 생각해요. 해스브로의 통제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브로니 팬덤과 포니는 더욱 강한 커뮤니티와 문화로 성장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건 사랑과 관용 그리고 우정이 없는 커뮤니티로 변하겠죠. 하스브로가 브로니 팬덤을 통제하고 장난감을 위해 Show의 전개를 마음대로 바꾸는 상황을 말이죠.

 하나의 커뮤니티 그러니까 사회가 만들어졌을 때 그 사회는 단지 법으로만 구성될 수 없죠. 하스브로가 아무리 미국의 사악한-미국의 저작권 법률이 사악하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악한 법률이 만들어지는데는 디즈니가 많은 역활을 했죠- 저작권 법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군인 브로니들이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공무원 브로니들이 하스브로가 공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만들고, 브로니들의 세금이 하스브로가 사용하는 전기와 도로와 같은 기반 시설이 유지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거든요. 우리는 하스브로를 향해 맞서 싸워야해요.

 어떤 하나의 소제가 성장해 문화가 되었을 때 그 소재는 단지 한 사람이나 한 단체의 것이 될 수 없죠. MLP : FIM은 하스브로가 팬덤과 함께 나아가야하는 문화이지 하스브로가 일방적으로 밀고 움직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전 Post에서 지적을 받았었고, 이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브로니들은 시즌 3에서 애플젝이 무너진 헛간에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고 무너진 헛간을 애플 가족들과 다시 새웠듯이 힘을 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Mandopony님이 Mane 6가 저작권 문제로 가능하지 않다면 대진 자신의 케릭터를 직접 연기해 개임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했던 것 처럼요. 물론, 단지 해스브로가 원하는 대로만 끌려가서는 안된다는 걸 잊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