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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게시물ID : love_31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
추천 : 0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9 00:12:22
저는 제 성격이 굉장히 당차다고 생각해요.

당차고 활기차고 자존감과 고집은 엄청 높고

암튼 그럼에도 솔직히 흔녀타입인 저를 저는

절대 못생겼다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단언컨데 이쁘진 않지만 이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어딜가서 이쁘다라는 말은 잘 듣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한동안 깊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걸 자각한 이후로 절 오랸만에 보는 사람이든 자주 보는 사람이든

절보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느냐 갑자기 이뻐졌다.

이러시더군요..엄머나?

그것도 하루걸러 하루가 아니라 하루에 두세번씩 거의

일주일 넘게요....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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