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10년만에 동창을 만나 늦게까지 술을 먹고 귀가했었지요 2시경 취한 목소리로 귀가길에 전화통화를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자초지정을 듣고 살짝 열이 받았지요 친구랑 나이트 비스므리한데로 3차를 갔었더군요 뭐 금방 나오긴 했다지만,,,,,
그리고 며칠후 어제 다시 그 친구와 다른친구(유부녀)랑 만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늦게 퇴근하고서는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9시경에 연락이 온후 연락두절,,,, 그 아이의 습관 상 핸드폰을 자주 확인하기때문에 카톡이나 문자를 못볼리는 없고 11시쯤, 1시쯤 연락을 시도했었으나 연락두절 보통 귀가 하면 문자라도 남기던 아이가 아침까지 연락이 없고,,,, 열은 받고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쫌스러워 보일까바 뭐라고 심하게 말도 못하겠고 유부녀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잤다는데.... 못믿겠고....ㅠㅠ
월래 술을 좀 좋아하는 아이라서 이번기회에 버릇을 좀 고쳐놓고 싶긴한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