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19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막★
추천 : 13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11/09 18:50:48
베스트의 어느 글에서 "오유는 강간범 보면 죽일듯이 비난하면서 야동엔 하악하악대는 이중적인 성향이 문제."라는 댓글을 오늘도 보았다. 평소에 이런 언급은 추천수를 몇개쯤 받는 것으로 기억한다.
.
.
.
.
.
.
.
.
.
.
.
.
이건 어떨까?
- 폭력 사건 뉴스에는 혀를 차면서 총싸움 내용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위선
- 은행강도는 비난하면서 돈은 갖고 싶어 하는 이중적인 성격
돈 욕심, 성욕, 식욕, 출세욕...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어떻게 정당한 방법으로, 혹은 비열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그 욕구를 채우는가이지 욕구 그 자체를 갖고 뭐라 할 성질은 아니라는 것.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