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버지께서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도와 드리기 위해서 지방에 계십니다
보통 주말마다 오시거나 하시는데 갑자기 오늘 급하게 집에 오셨습니다 ㅋㅋㅋㅋ
( 아 저는.. 1월 3일날 논산훈련소가서.... 집에 있었죠 ! )
갑자기 컴퓨터를 하나 가지고 오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 야 집에 있는 컴퓨터도 이렇게 먹통이냐?? "
이러시길래 자초지종을 물어봤더니
인터넷으로 장기를 두실수 있다고 하셔서 겨우겨우 회원가입까지했는데
시작을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서 왼쪽 하단에 있는 시작을 계속 누르시다가
화가 나셔서 올라 오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