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0살되는 남자구요. 첨보는 여자한테 영화비,콜라비,식비 내기 싫어서 아에 소개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주위 친구들과 부모님에게 못해준것도 많은건데 그런것에 돈쓰기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 아니 그것보다 왜 남자가 항상 돈을 내야 하지 라는 의문점도 들고 제 주위 친한 여자얘들하곤 거의 더치합니다. 아니면 제가 한번 사고, 여자가 한번사고. 아니면 천원이천은 제가 더 내고 이런식이에요. 진짜 썩어빠진 사회적 분위기땜에 제가 돈 다내야하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는게 너무 싫으네요 그게 어째서 거지같은 매너의 잣대가 되어버렸는지.. 글고 제 주위 친한 여자얘들이 그러더군요. 조심하라고.. 진짜 그런거 노리고 밥먹고 영화먹고 적당히 문자로 어장관리 하다가 풀어놓는 얘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어디 한번 해보려는 남자들이나 자기 스스로 몸팔아서 영화비 식비나 얻어먹으려는 여자들, 둘다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