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중에 이번대선으로 사귐에있어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들을 보는 안목이 생긴거 같다
첫째 누구를 지지하던간에 자신의 안목으로 소신있게 투표하는놈
둘째 투표직전까지 누구뽑겠다 누구뽑겠다 말에 휘둘려 생각없이 투표하는놈
셋째 근거없는 비난으로 투표직전까지 깎아내리고 욕하는 개같은놈

생애 첫투표다
첫번째는 성향이 다르더라도 반대쪽을 이해할 수 있는 배울것이 많은 사람이고
두번째는 아직 자신의 색깔이 불분명해 결정을 못하는 것이며
세번째는 ㅈ도모르면서 지랄을 해대는 개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