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남자 운도안좋은남자 운이없어서 음슴체로쓰겠음 때는 2010년 고등학생인 나는 수능을보고 인생처음으로 알바를함 알바징소는 의류매장 아버지의 거래처에서 일하게됨 아버지랑 아는 사람들이라그런지 막내여서 그런지 나를 질챙겨줌 남자는 나혼자여서 물건 옮기고 청소같은건 내가 도맡아서함 첫알바날에는 누나들과 매니저님을 보고 손님 응대부터 배움 당시에 주말에만 알바를햇기에 매니저님은 나보고 천천히 카드 계산법을 배우라함 나는 난생처음 알바란것을 해봤기에 돈계산이 제일 무서웠음 전국에서 같은브랜드 매장중에서 3위 안에드는곳이기에 돈계산이 틀리면 더큰일이 날까하는 조바심에 매니저님의 말씀을 따랏음 천천히 품번을외우며 잡일 등을 하던 어느날 매니저님은 나를 따로 부르심 "혹시 괜찮다면 내가아는 매니저님 매장에서 일하겠니??" 매니저님의 말씀이였음 평일에도 일하고 매장도 좁기에 하는일은 별로 없을거란 매니저님의 말에따라 이틀후 일바하는곳을 옮김 다시 처음부터 일을 배우는 구나 라는 생각은 하루아침에 잊혀짐 이제부터 나의 빡침과 더러운 운빨이 세워짐 첫날 알바장소를 도착해서 물건들도 흝어보고 창고도 가봄 손님이 별로없다기에 힘든일은 없다고 매니저가 말함 얼씨구나 했던 나의 생각은 짧았음 더힘든일이 기다리기 때문임
이렇게 끊으면 오유님들이 조아하신다죠?? 폰이라서 여기까지써보고 반응조으면 썰을 더풀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