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21살인 여자입니다.
제남자친구는 지금군인이에요....훈련소 막끝난 군인..이등병이되네요
많은고민이듭니다. 남자친구가 저한테속인게 참많더라구요
다들알고있었지만. 나만몰랐네요 여자,담배 담배끊으라고한적도없는데
끊겠다고 선언한지 일년이되어가네요..군대가서알았답니다 한번도 끊지않았다는거
앞에서 내눈치보며 뒤에서 ...  여자도... 알고보니 금사빠더군요..
일년동안 사귀고싶다는여자가 여섯명정도... 저는 그ㅅㅏ람 이 진중한줄알았 어요
알고보니... 제앞에서 일부러 착한척했었던거래요 제가성격을많이봐서...
솔직히 제가 오빠생활을 책임질정도로 돈을많이냈어요
데이트비용은 팔대이...? 학교다니면서 제돈으로 밥다먹였네요...
티남방야상신발 한두개가아닌 ...다 그냥선물해줬네요
돈때문엔 후회하지않아요 제가좋아서쓴거니깐요..내
근데 이사람이... 저에게진실되지못했다는거에대해 너무실망스럽네요.
군인이라서 제가많이 위해줘야하긴하지만
미래를꿈꿀수없는사람이고...  진실.. 후..
지금 그사람이없는 상황 외롭진않아요 친구들이많이 챙겨줘서
관계를 유지하며 내삶을사는게좋을까요..
안만나는게 좋을까요...  정말 힘든결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