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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레알걱정되
추천 : 2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4/21 00:02:45
...............
제목 그대로에요. 저는 21살, 여친은 26살인데..........
사귄지 그러케 오래는 안됬고요.
갑자기 오늘 직장 동료들이랑 술먹술먹하고 클럽을 간다네요.....
근데 또 저는 학생인데다가 내일 토욜 셤 있어서 가기도 껄끄럽고..
또 따라가서 있자니 여친 못믿는 호갱님 같아보일까바 걍 쿨한척 했는데
그러고 있자니 잠이 안옵니다.ㅠㅠ........
오늘이 또 불타는 금요일 아닙니까?.....
킬리만자로 하이에나 같은 놈들 득시글 득시글 대면서
헤헤 나같은 간지남이 오늘 한방......이라고 생각하는 좀비가튼 놈들 많을텐데...
애가 또 자취를해요......이거 뭐 솔직히 제가 남자입장으로서 이쯤되면 백프로 아님니까
안그래도 200쪽 셤범위때매 멘붕하고 인생다산놈처럼 한숨쉬고 있는데
여친 기껏 카톡와서 한다는말이 이런 소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직접 가지 않고는 걱정을 안할 방법이 없겠죠?
현명한 오유 형 누나들한테 야심한 밤에 애교를 떨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뿌잉♥
레알 오유하면 한 커플이 두 솔로가 되......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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