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때
버얼건 강원도를 보면서 내가 왜 FTA 반대 시위를 나갔나 하고 한숨셨었다....
트위터와 오유를 드나들면서 야권의 승리를 확신했거든...
헌데..
대선.... 똑같네...
난 문재인 후보가 택도 없이 이길 줄 알았다.
3번의 TV 토론을 보면서...
뭐 저런 여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나 했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나보다..
아따.. 술 맛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