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프님이 이사가려는 곳과 연락하시고 의견조정을 하신 후에 다른 분들 의견도 물어보셔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용투 쓴 괴한이 나타나 마을을 둘러보더니 사유지 밖에 있던 알프님이 가져오신 철쟁기와 체스트가 담긴 배를 들고 날랐습니다...
임마가 다시 오면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어차피 이사가려고 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이사가는게 정착하기도 좋고 안전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접속을 하시던지 댓글을 다시던지 접었으면 뭐... 그건 자유구요.
무튼... 하시는 분들은 연락 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