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아까 저녁시간쯤 학동을 가기위해 열심히 구호선에서 고속터미널을 달리고 있었어요 조용히 앉아 오유를 보는데 옆에소 전화벨소리가 Rrrrr... 반사적으로 저는 처다보앗지요 그런데 그 여성분 폰 발신자이름이 너무 눈에 띄었어요 "충" 이 글자 하나!!! 그래서 ㅋㅋㅋㅋ 이분 리그오브레전드 하시낭 ㅎㅎㅎ ㅋㅋㅋ. 이러는데 -어 여보 나 지하철 응? 아 충이.. 애인..ㅋㅋ 풉풉 마음속으로 키득키득 웃다가 갑자기 왠지모르게 난 벌레보다잘하는게 없는거같아서 갑자기 아 습기땜 ㄴ에 더 못쓰겟메요 작성자는 파브르가되었다고한다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