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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남들과는 다른 보직 또는 부대였다 썰풀기
게시물ID : military_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evez
추천 : 3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21 13:20:13

난 전경임


전경 중에서도 서울 중심의 전경이었음


진압, 방순대, 경찰서가 아니었음


시설경비였음 경찰청


시설경비중 행정보는 애가 아니라 정문 후문 청사 지키는 경비(이면서 주차요원)였음


경찰청에서 강희락, 조현호 청장 매일 아침점심저녁으로 봤던 사람임


중대건물에서 당직때 쳐자다가 청당직순찰 돌던 총경(육군으로 치면 ☆~☆☆정도?)한테 걸려서


잠시 어머니 생각난건 안자랑


(난 당연히 그 짬밥에 직접 올줄은 몰랐지...하필이면 유일하게 순찰 돈다는 그 사람에게 걸리다니)


현역인데도 현역 애들이랑 군대썰 풀때 이야기가 안통한다는것도 안자랑


상근이었던거 포기하고 현역간건 자랑이자 안자랑


집이 강원도 춘천인데 논산까지 기어내려가서 훈련받은건 괴로운 추억.



PS 전경은 육군중에서 논산에서 뽑아가는거고, 의경은 지원하는거임. 즉, 전경된 사람은 재수 옴붙은거임.

PS2 DC는 미드갤 빼고는 안가봤습니다. 근데 안자랑체가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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