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애를 마지막으로 해본게 1년반 전입니다!
6년에 긴 연애를 하고 혼자가 되서 카메라를 들고 여행도 다니고
탱자탱자 일하고 월급받아서 맘것 써보고 살고있었는데요 !!
현재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
일하다가 허리가 아파 한의원을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드는 여성분이 있어서
생전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번호를 여쭤보고 받게 되었습니다.
쌩판 모르는 남이여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져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일단 제가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로 나아가면 어떨까요!?' 라고 했는데.
여성분이 ' 글쎄요 . 잘 모르니까.' 라고 답변이 와있는 상태에요.
어떻게 말을 해서 호감을 얻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