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를 시작한지 20일쯤 지났네요~
처음에 스킨을 원하는대로 씌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패기롭게 디자인 원본 옷을 샀다가...
디자인의 어려움을 깨닫고 조용히 창고속에 방치해놨었어요 ㅋㅋㅋ 그러나 문득 오늘 이렇게 썩히긴 아까우니
뭐라도 해보자하고 하루 종일 매달려서 만들었네요 ㅋㅋㅋ
어제 공게글을 읽다가 노루고기 관련 이야기가 있었는데 거기 댓글 중에 노루..야캐요..가 머리에 계속 맴돌길래
이거다 하고 채용했습니다 ㅋㅋㅋㅋ
카오닉스 결정이 조금이라도 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왼손은 방패!!!!
오른손은 롱소드!!!!
그래서 결론은 애프을 야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