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85세이다보니....
아기가 저절로 생길때까지 기다리다간 어머님 애가 타서 안될것 같아 남편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이 촌아저씨.....
"거기가면 혼자서 열심히 너 좋아해서 매일 혼자본다는 그 뭐냐... 야동보면서 따...ㄹ 쳐야 하는거 아이가?"
라며 강하게 거부하는데
"도...도와...도와줄게!!!"
라고 일단 병원에 데려가려고 질러놓긴 했는데
여기서 질문!!
1. 도와줘도 되나요?
2. 도와준다면 어디까지 도와줘야 되나요? (도움을 주는 신체부위와 관련)
3. 도울 때 방음은 되나요?
아....내년에는 어떤 수를 쓰던지 엄마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