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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아침부터 병신같은 년이라는 소리 들었어요..
게시물ID : gomin_319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1 11:23:53


시험기간이라 새벽까지 꼬빡 새서 공부랑 레포트 써야해서 밤새고 아침에 쪽잠자는데
엄마가 제 카드 달라고 엄청 급하게 말해서 자다가 정신도 못차린채로 가방 막 뒤지는데
이게 지갑에도 없고 어디도 없는거.. 그래서 못찾고 허둥대니까 병신같은년이라고 그냥 가버리고
아 진짜ㅜ; 이게 저런 욕 들을만한 일인가요...자다 깨서 멍하고 어이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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