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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08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타는남자★
추천 : 3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1 17:40:02
어이없음으로. 음슴체로 가겟음 간만에 시골을내려가게됫음 . . 토요일인데. 일이많아서 . . 오후네시퇴근. 근무지는신촌인데 고속터미널 을가야기때문에. 30분을. 지옥철을 타고 강남고속터미널 골인. . 예매하려고보니까. 서산 출발시간. 5시 19분 일반5시 20분우등. 가격차이4천원정도엿음.. 요새일이많아 피곤하엿기에 우등 혼자. 앉아서가는자리. 끈음. 엊그제. 장염크리터져서. .화장실에서. 볼일을보다18분에 차를타러감. . 19분차아저씨가. 자기네타라고 다른버스사람많다고. . 이럼. . 그때쫌 뭔가이상함을느낌. . 단호히20분차 우등예약이라고 안탐 . .옆에잇는. 우등버스타러감. . ㅡㅡ역시나. 내자리에. . 누가앉아잇엇음. . 일반끈은사람. 현금으로. 돈더받고. 막태운듯. . 어이없어서. 내자리라고하니까 아까그 기사. 후다닥와서 그냥 여기타라고. 일반버스로 끌고감. 싸우려다가 ㅡㅡ버스출발시간다되서 . .다른승객피해안줄려고. 내림. . 내돈도환불안해주고 ㅡㅡ난지금일반 만원버스타고내려감..ㅡㅡ어이개상실 아오. . 현금으로돈더받으면. . 그돈 회사로가는거아니고 그냥. 먹는돈이라고 하던데 . .생각해보니더열받음. . 내일. 고객센터전화해서개지랄할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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