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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내일 수능인데 외할머니께서 꿈꾸신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게시물ID : freeboard_319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당동떡볶이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12 22:57:20
예전에 식당을 하셨는데 꿈을 무척 잘맞추셔서 

아, 오늘 꿈이 손님이 많겠구나 하셔서 준비 많이하시면 꼭 손님이 많으셨다고

하시는데요. 방금 전화와서 오늘 꿈꾸신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대강 내용이 담벼락이 있는 집에서 잠을 깨셨는데 담벼락에 호박이

무척 토실토실하고 주렁주렁하게 열려있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중에서 가장 이쁘고 탐스럽게 생긴걸 저한테 따서 주셨는데

제가 딱 받는순간에 잠에서 깨셨는데 그때 마침 아침뉴스에 수능얘기가 나오더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척 좋은꿈인거같아서 오유 수험생들이랑 나누려고 

적어봐요. 부디 찍은 문제는 다 맞추시고, 실력도 최대로 발휘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

물론 저도 포함해서 ; 

뭐, 암튼 다들 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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