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 쓰다가 여차저차 해서 서브컴까지 샌디로만(2600, 2500) 쓰면서,
씨퓨 세대 바뀔 때마다 "이번은 건너뛰자." 했던 게 벌써 지금까지;;
근데 아래 게시물 보니 Kaby 역시도 "이번은 건너뛰자."가 되네요.
아이비, 하스웰, 리프레쉬, 스카이, 카비까지 우와~!
글카 교체, ssd 장착, 메모리 추가로만 벌써 몇 년을 버텼는데,
물론 현재의 스카이레이크로 바꾸더라도 얼마간 체감은 되겠지만,
샌디 할배가 느므 잘 돌아가줘서, 버리기도 미안하고 더 쓰기도 미안한(?) 상태가 돼 버렸지만,
샌디야 좀만 더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