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 하기엔 늘 딴애들보다 뒤쳐저있습니다 왜냐 전 전역을 하면 할것이 없더느요 딴애들은 전부 군대 나와서 복합하면 끝이지만 전 다시 수능을 쳐야 합니다 그게 말처럼 쉬우면 이렇게 매일 술로 살진 않습니다 꿈은 있지만 그렇게 살진 않습니다 방탄한생활을 하며 꿈만찾는 몽상가죠 병신취급당해도 싼놈입니다 근데 이 자존심이 어디 갑니까 ? 자존심때문에 딴사람앞에서 잘난척하고 잘난 이야기만 하죠 부끄러운 이야기하면 창피해서 죽습니다 엄마 아빠 없이 산지 이미 10년째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닮기 싫어서 열심히 살아봤지만 그 아빠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아빠만 보고 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어디 처자식 먹여 사리게ㅐㅆ습니까?ㅋㅋㅋ 완전 캐병신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일전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ㅋㅋㅋ 고졸직업이 60%넘는다는거 하지만 그거 가지고 살수 있을까요 ?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 분이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으면 그걸 고쳐주겠다고 했던가 ? 아니면 들어 주겠다던가 그랬던 분에게 정말 메일을 남기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급니다 왜냐 자존심떄문에 나의 마음에 그건 용납할수 없었나봄니다 완전 개 똘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욕좀 해주세요 잘살아 갈수있게 사실 위로도 많이 받고 싶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에휴 ........ 욕좀 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