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뽀삐를 사게된건 전투예복 뽀삐 일러스트를 보고 문화컬쳐 쇼크충격을 느껴서였다. 인게임은 똥이지만 뭐 어때 그날부턴 나도 요들을 빠는 요들콘이 된거시다.
이아름다운 뽀삐에게 필요한 것은,한가지 목소리 상향이다! 처음사보고 한번도 해보기 전에 전투예복 뽀삐를 산 나로서는 픽화면에서 2차 문화컬쳐를 맛봐야했다. 평화가 올 거에요- 그래 대사는 괜찮다. 근데 목소리가....어헉...더헙 우리동네 빵집 아줌마와 똑같았다. 쉬프트 1을 누르면 식빵피자 가격인 2000원을 외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