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거같은데

거신블러드니, 뭐니 질질 끌면 재미없다느니... 

아무래도 크로스매치 정우서vs 케스파뭐시기 경기를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절대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지난시즌 4강 송현덕vs박현우 이거만 봐도; 

엄니상실하신 프프전이라해도 빌드가 꽤 많이 나오는데,

거기다 우리 장쇼부님이면; 뭔가 터트릴것만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의정부에서 해운대로 친구랑 내려갑니다 ㅎㅎ

가기 꺼려지신다는 분들, 그러나 스투 팬이고 프로게이머들의 팬이고 쥐에스엘 팬이라면,

시간이 되신다면 프프전 결승이란것도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요?

2년넘는 쥐에셀 역사에서 프프전 결승은 아마도 처음인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