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해봅니다.

평균적으로 열명당 한 게이머가 트롤링을 할 빈도를 C라고 한다면

내가 튼튼한 멘탈로 절대로 트롤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적팀의 트롤이 출현할 확율은 5C/10이고

우리편의 트롤이 출현할 확율은 4C/10입니다.

트롤이 출현하면 진다고 봤을때

모두 같은 실력이라고 가정한다면(라이엇의 매칭시스템은 대충 실력을 맞춰주니까요)

5/9의 확율로 우리편이 이기게 됩니다.55.55%이지요

결국은 올라가게 됩니다.

자 그러면 어디까지 가게 되느냐 그것은 50프로 승율을 실력으로 할 수 있는단계에서는 트롤링이란 변수로 인해서 55.55프로의 승율로 멘탈만 잡으면 올라가게 되지요. 그런데 내가 멘탈을 부여잡아서 실력의 한계를 5.55프로의 트롤확율보너스를 최대한으로 받는 수준까지 갔다고 한다면 즉 내 실력은 그 수준에서 45%의 실력만 있으면 최대치에 이르게 됩니다.(0.5/1.11)이때가 되면 승율은 50프로에서 고정이 되게 되지요. 운이라는것은 멘탈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대수의 법칙에 의해서 많은게임을 할 경우 내가 멘탈만 부여잡으면 보너스가 되면 되었지 손해가 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1차적으로 운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멘탈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은 실력이겠지요. 한계까지 가다보면 결국은 실력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의지만으로는 안되는것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