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돌잔치 입니다.

가족이거나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정작 주인공인 애한테 
관심도 안생기네요. 오로지 그날의 최대관심은 음식이 맛있었
으면 좋겠다일듯하네요.
돌잔치는 아이의 첫번째 생일이지요. 물론 뜻깊은 날인건 
확실합니다.
제 바램은 그  행사를 가족끼리만 했음 하네요.

솔직히 저도 돌잔치를 했기때문에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하고난 이후에도 왜했지만 생각나네요.
그것때문에 전주에도 나들이 포기하고 빚깊으러다녀왔네요.

직장, 친구,지인중 자신의 행사에 안오면 맘에 담에 두시는 분들
꼭 있죠. 이런분들때문에 참석은 꼭 하는편입니다.

항상 가면서도 돌잔치는 왜이렇게 가기 싫은지;;
아마 저는 유부남이지만 처녀 총각들은 더 싫을듯~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관심사마저 다른 유부남,유부녀 들이라.

다녀왔기때문에 보상심리도 있고 어르신들이 부추기기 때문에
한다는 분들 내가 하면 오신분들할때 꼭 가야하고 어르신들은
가족,친지끼리 해도 뭐라 안하시네요.

마지막으로 둘째,셋째는 제발 ㅠ

주말 어중간한 시간에 한 돌잔치를 댕겨오고 투덜대는 넋두리 글이니
돌잔치 준비중이신 분들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