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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고 온 23살입니다..ㄱ
게시물ID : freeboard_32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리카겔
추천 : 4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13 20:24:22
대학교 1년 마치고서는 바로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에서2년간 생활하면서 느낀게 공부를 하자였습니다.
재대를 하고선 아버지의 반대에 불구하고
1년간 재수생활을하며 이천 가까이 쓴것 같습니다.
중간에 포기도할까 싶었고 
군대까지 다녀왔지만 도망 치고 싶었지만 
오늘을 기다리며 1년간을 도합 3년간을 군대 생활을 참았습니다(학원기숙생활이 군대랑 비슷합니다)
그렇게 참고 또 참았는데
시험을 보고 나니 다리가 풀리고
시험중 몸에 힘을 많이줘서인지 알이 배겼네요
이 나이 먹어 창피하고 참아 왔는데
아버지에게 죄송하네요 공부하는중간에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하고
기분좀 낸다고 혼자맥주에 닭시켜서먹었는데 속이 않좋았는지 
토하고 술기운만 조금 남아 있네요...

조금 위로 좀 해주세요.....
시험을 망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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