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들이 만나자고 해도 다음에 만나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하고 친구들이 귀찮다고 생각하고 잘 안만나고 맨날 남탓만 하고 만나도 친구들이 나 싫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고 나 필요할때만 친구 만나고 새로운 사람만나고 낯을 많이 가려서 말도 못하고 울려그러고 핸드폰만 보고 그래서 사람들이랑 못 어울리고 페이스북에 글올려도 댓글도 안 올리고 친구들이 나한테 먼저 만나자고 안하고 제가 친구들한테 먼저 만나자고 해도 만나자고 하고 약속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대학교때 팀과제해도 못해서 점수 깍게 하고 남들에게 피해만 주는 것 같고요 이렇게 비오는 날 술먹으면서 고민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저 이렇게 실아야 될까요? 성격 다시 고칠 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