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한동력까지는 아니지만
구상해본 결과 무한동력에 근접하게, 아니 거의 비슷하게 무한에 가까운 동력을 낼 수 있어 과게에 올립니다.
일단 읽어보시고 천천히 생각해주세요.
제가 생각한 것은 다름 아닌 '생명력 발전'입니다.
지구에는 무수한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지요.
인간을 비롯해서, 돼지, 닭, 소, 꿩, 말, 오징어 등등등.....
그 수는 헤아리기 힘들고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어서 그들이 쓸 에너지는 아무리 땅을 파고 파도 모자르지요.
그래서 든게, 만약 인간을 동력원으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꼭 인간이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신 감정을 느끼는 생물이어야 합니다.
이들의 머리에 일종의 관을 꽂습니다. 일종의 전기선이지요.
그리고 감정을 느낄 때 마다 몸에서 내뿜는 화학물질이나 몸에서 미약하게 내뿜는 전류를 흡수해서 모으는 겁니다.
물론 그 양은 개개인은 굉장히 부족하겠죠.
하지만 이걸 70억 인류 모두에게 꽂은 다음 그 전기량을 모은 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양이 될겁니다.
그리고 인류의 수는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어느날 세계가 갑자기 멸망하지 않는 이상 인간은 번식하고, 번식할겁니다.
만약 이게 상용화 된다면 인간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꾸준히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은 복잡미묘한 생물이고, 감정의 상전이 때 뇌에서 뿜어대는 전력이나 화학물질은 양만 모아지만
현실에도 거뜬히 쓸 수 있는 물질이니까요.
특히 한창 감정의 굴복이 심한 사춘기 무렵의 소녀라면 그 힘이 더 강하겠죠.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