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모른채 박정희에게 세뇌당했는데도 세뇌당한지 모르는 어르신들이 불쌍합니다.
아무 것도 모른채 박근혜에 열광할 수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정작 불쌍한건 자신들이 불쌍하다는 걸 모른다는게 불쌍합니다.
피라미드 구조의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
실제 박정희때부터 공고해진 상위 1%의 지배구조 속에서
지 입으로 떡고물이라도 떨어질 거라 믿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더더욱 불쌍한건...
그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네요.
고령화 사회를 만들어야겠지요.
신약을 개발하고 생명을 연장해야겠지요.
그게 자신들도 살 길일테니.